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애프튼 (문단 편집) == 상세 == [[FNaF SL]]의 공간적 배경인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근무 5번째 날에 인간의 몸을 필요로 했던 [[에너드]]에게 당해 육체를 강탈당한다. 다만 인간의 몸이 애니매트로닉스의 외피로 쓰이기엔 부적합 했기에 내골격과 눈알들을 모두 토해낸 후, 에너드에게서 몸의 주도권을 다시 찾은 것으로 보인다.[* 커스텀 나이트의 엔딩 컷신에서 마이클이 내골격을 토해낸 사실과 토해낸 내골격중 보라색 눈알(에너드의 눈)이 있다는 점은 에너드가 마이클의 몸을 완전히 차지하는데는 실패했음을 나타낸다. 또한 토해내었을 당시 에너드가 거의 곤죽이 되어 있었는데, 불행히도 이때 에너드를 처리를 하지 못하였고, FFPS에서 다시 재등장한다. [[몰튼 프레디|어디서 주워왔는지 모를 뒤틀린 펀타임 프레디의 가면과 함께.]]] 사실상 마이클 애프튼은 에너드가 덧씌워지는 순간부터 인간으로서 사망한다. 이 이후의 마이클은 에너드라는 내골격에 의해 인간의 육체를 외골격으로 가지고 영혼의 힘을 동력으로 삼는, 즉 영혼의 힘으로 움직이는 사이보그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마이클이 다른 빙의 애니매트로닉스와는 달리 인간적인 지성을 지니고 있던 이유는 일단 영혼 빙의 상태에서 에너드라는 내골격이 워낙 특수한 애니매트로닉스이기 때문인 데다가[* [[FNaF SL]]의 메인 애니매트로닉스 4체의 내골격이 합쳐진 게 에너드인 데다가, 에너드 자체부터가 인간 수준의 지성을 지니고 애프튼이 설계한 프로그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또한 에너드가 마이클의 몸에서 토해내진 뒤 마이클은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토해내지기 전에 무언가 조치를 했을 수도 있다.][* 마이클의 상태가 내골격에 영혼이 빙의한 상태인 것, 에너드의 구성원 중 하나이자 당시 에너드의 [[엘리자베스 애프튼|주체]]가 [[서커스 베이비|애니매트로닉스]]에 빙의한 영혼임을 감안하면 에너드가 마이클에게 한 조치는 [[샬롯 에밀리|샬롯]]이 [[실종된 아이들|윌리엄에게 살해당한 아이들]]을 프레디 4인방과 골든 프레디에 빙의시킨 것처럼 방식과 대상은 다르지만 에너드가 마이클을 스스로에게 빙의시킨 것일 가능성이 있다.] 이쪽은 에너드가 적응하지 못하고 토해서 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이성을 유지하는 것 같다. 그 후, 아버지가 벌인 다섯 아이 살인사건의 뒷수습을 하게 되는데, 1편의 마이크 슈미트와 2편의 프리츠 스미스는 이 인물의 가명이다. 굳이 가명을 쓴 이유는 파즈베어사가 예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사장인 윌리엄 애프튼을 찾고 있었기 때문. 예전 회사의 상호명이 애프튼 로보틱스 LLC(Afton Robotics LLC)이므로 애프튼이라는 성을 쓸 수가 없다. 마이크와 프리츠가 해고당한 공통적인 이유가 '''악취'''인데, 마이클이 에너드로부터 몸의 주도권을 다시 되찾을 무렵의 마이클은 사실상 시체나 다름없는 상태였을 테니, 전신에 썩은 냄새가 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아마 1편과 2편에 정체를 숨기고 투입된 후, 애니매트로닉스의 AI를 조작하는 등의 뒷수습을 한 듯.[* 실제로 마이클이 AI를 조작했다고 볼 수 있는 커스텀 나이트 모드는 마이클이 활동하는 1, 2편에서 모두 나오며, 3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4편은 배경이 악몽이라서 예외이며 SL의 커스텀 나이트는 스콧 본인이 정사와 관련이 없다고 하였다.] 이후, 한참 시간이 흐른 시점인 FFPS에선 아버지의 옛 동업자였던 헨리가 세운 피자가게에 입사한 뒤에 업무 과정 중 헨리의 계획을 알아채고, 그를 도와 베이비 안에 갇혀있던 여동생 엘리자베스를 해방시키고 스프링트랩에 갇혀있던 아버지 윌리엄을 지옥에 떨어뜨렸으며 퍼펫에 씌인 헨리의 딸을 성불시킨 뒤 애니매트로닉스들과 함께 불타 죽는다. 여담이지만 애니매트로닉스들[* SL의 커스텀 나이트 엔딩 컷신(마이클의 독백)과 조합하면 애니매트로닉스들(에너드)은 '''윌리엄을 자신들의 외피로 쓰려 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 윌리엄과 마이클을 착각한 걸 보면 아버지 윌리엄과 붕어빵일 가능성이 높다.[* 1편의 애니매트로닉스들도 아이들의 영혼이 씌인 상태라서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했을 수도 있다. 점점 공격적으로 변하며 게임오버 씬에서 프레디 파즈베어의 외골격 안에서 죽은 것도 그 증거. 다섯 아이들은 윌리엄에 대한 복수로 자신들처럼 만들어 주고 싶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편의 미니게임이 그 증거.][* 또한 윌리엄, 마이클 둘 다 성우가 같다.] 하지만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윌리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해쳤으니[* 대표적인 예시로 FNaF 1에서 사망한 폰가이가 있다.], 윌리엄에 대한 복수가 목적이 아닐 수도 있다. 또한 에너드에게 거의 죽다시피 한 이후로는 뼈와 장기가 마이클 자신의 영혼의 힘 + 에너드의 내골격으로 대체되어서 피부는 쓸데없는 부속품인지라[* 다만 마이클은 피부가 없으면 에너드의 모습일 텐데, 그 꼴로 피자가게에 갔다간 가게 주인이 기절하거나 혹은 파즈베어사에 의해 해체당할 수도 있다. 물론 피부 역시 썩은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도 변장하면서 가짜로 가려야겠지만.] 마음먹고 제대로 변장하면 에너드가 그랬던 것처럼 냄새 빼고는 거의 알아채기 어렵다. 이를 증명하듯 헨리는 죽을 때까지 마이클의 정체를 알지 못했다. 만약 윌리엄과 마이클이 닮았다면 윌리엄의 동업자였던 헨리는 바로 알아봤을 것이다. 결국 자신이 저지른 [[에반 애프튼|악행]]에 비해 [[좀비|너무 큰 죗값]]을 치렀고 그럼에도 '''[[에반 애프튼|속죄]]하기 위해, [[윌리엄 애프튼|복수]]하기 위해''' 아버지의 악행을 조사 및 뒷수습을 하려고 노력한 끝에 결국 '''[[엘리자베스 애프튼|여동생]]과 [[샬롯 에밀리|헨리의 딸]]을 성불시키는데 성공하고 자신도 헨리와 함께 [[FFPS|죽음을 맞이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